블로그 이미지
할리아나꽃사과

Rss feed Tistory
Community/DRM 2012. 4. 25. 02:57

샤하라임 애기때+알시아네



하르모니아 처음 알노움에 시집 왔을 때 생소한 것 투성이라 적응하기 곤란해하는 거 아르제(알시아네 엄마)가 도와주고 ㅋㅋㅋㅋ
샤 하라임 태어났을 때 너무 약해서 근심걱정으로 한숨 쉴 때 격려도 많이 받았을 듯.. 정작 애비라는 마흘론은 얘는 글렀다며 마음을 비워놔서'ㅇ') 자식문제로는 포기가 빠른 남자() 사실 하르모니아한테 뿅간 것도 강해서... 삼천포지만 속성으로 대강 성격을 정의해보자면 하르모니아는 염속성, 마흘론은 표속성임.
얘가 막 부화했을 때 주면에 빨간 방석, 비단천에다가 빨간 루비들이 모래밭마냥 널려있었는데 이게 다 하르모니아가 지인들한테 수소문해서 얻은 거. 걍 사서 뿌리면 의미가 없다고 무사히 부화할 수 있게 기도하는 마음을 담아 보내주십사고~ 이거 여름에 합발났을 때 제일 먼저 그려봐야지 했던 건데 어째 여즉까지 안 그리고 있다잉ㅋㅋㅋㅋ 아직 가족설정쪽에 구멍이 많으니까... ㅇㅇ 어느정도 튼튼하게 잡아지면 콘티 짜야징
저 루비밭 이후로도 자기가 아는 모든 기원이랑 아르제한테 알노움식 풍속 배워서 이것저것 써먹을 듯. 다 듯듯으로 끝나는 건 가후님이랑 얘기할 땐 멍치다가 지금 생각난 거기 때문이다()
부 화하고 얼마 안 돼서 잠깐 친정에 들어가 산 것도 주변에 초치는 사람이 있으면 될 것도 안 된다고 해서 그런 거라든가~ 마흘론 입장에선 이게 과보호로 보여서 샤하라임을 더 싫어하나? ㅋㅋㅋㅋ 자식새끼한테 질투라니 아직 어리시오 아재~~~


,
TOTAL TODAY